포스코에너지, 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부

2014-04-24 10:56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포스코에너지(전무 한성규)는 지난23일 지역사회와의 공동번영과 발전을 위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시 서구에 이웃돕기 지정기탁금 1억원을 전달했다.

포스코에너지는 ‘기업시민’으로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자발적인 공헌활동 등 나눔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그동안 전 임직원이 사업장 주변뿐만 아니라 인천시 전역에서 무의탁노인 지원사업, 공부방 지원, 푸드뱅크지원, 지역 환경보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무의탁노인 도시락배달을 비롯하여 양로원, 요양원 등과 자매결연하여 봉사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 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부

포스코 에너지 한성규 전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된 기부금은 2014년 1년 동안 서구의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위해 배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