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경찰, '시체장사' 발언한 지만원 내사 착수키로
2014-04-23 17:01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경찰이 '시체장사' 발언을 한 보수논객 지만원 씨에 대한 내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지만원 씨가 운영하는 사이트 '시스템클럽'에 지씨가 올린 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돼 내사를 시작한다.
지씨에게는 모욕죄 등 혐의가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