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의왕시지부 볍씨 파종 일손 지원나서
2014-04-23 14:5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농협 의왕시지부(지부장 김완겸)가 22일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관내 의왕 농협, 중앙회 임직원 등과 함께 볍씨파종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은 매년 농번기와 재해발생시 농촌 인력부족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속적으로 임직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금년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운영하고 있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일손부족 농가에 자원봉사인력을 적기에 지원해오고 있다.
한편 김 지부장은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어디든 찾아가 도움을 드리는데 앞장서겠다”며, “농업인이 행복한 활기찬 농촌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