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다제내성 결핵약 ‘서튜러’ 출시
2014-04-22 18:51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얀센은 다제내성 결핵 치료제 ‘서튜러’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서튜러는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8세 이상 성인의 다제내성 폐결핵에 대한 병용요법 치료제로 시판 허가를 받았다. 아시아 국가 중 첫 허가다.
이 제품은 2012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속 승인을 시작으로 여러 국가에서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