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산역 반도유보라 5차, 전 주택형 3순위 청약 마감
2014-04-22 17:36
당첨자 발표 25일, 계약 4월 30일~5월2일 진행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반도건설이 분양한 ‘남양산역 반도유보라 5차’ 아파트의 전 주택형이 3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단지는 3순위 청약 결과 총 1225명 모집에 3035명이 몰려 평균 2.4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7.43대 1(전용면적 59㎡B/당해)로 집계됐다.
경남 양산시 물금택지지구 13블록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5층 16개동 총 1244가구(전용면적 59~93㎡) 규모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720만원 선으로 중도금이 전액 무이자로 책정됐다.
단지 앞에 2개의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양산천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5일이며 4월 30일~5월 2일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