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팽목항의 눈물, 제발 돌아오기를... 2014-04-22 15:36 22일 오후 팽목항에서 실종자 가족으로 보이는 부녀가 낙심한듯한 표정으로 웅크리고 앉아있다. [사진촬영=(진도) 류태웅 기자] 아주경제 (진도) 박성준 기자 = 사고 일주일째인 22일 오후 2시 50분께 실종자 가족으로 보이는 아버지와 딸이 팽목항에서 주저앉은 채 낙심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관련기사 [포토] 다시 세워진 팽목항 노란 리본 [포토] 세월호 슬픔 간직한 팽목항 노란 리본 [포토] 팽목항 찾은 세월호 추모객 반기문 팽목항 방문 소식에 조국 교수 "여기는 대권용 쇼를 위한 장소 아냐" 비난 [포토] 팽목항 추모발길 kinzi312@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