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진도군 체육관에 붙은 대자보 2014-04-22 14:27 세월호 침몰 (진도=아주경제) 이형석 기자=22일 오후 여객선 세월호 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전남 진도군 진도군실내체육관 정문에 정부를 성토하는 대자보가 붙어있다 지난 16일 침몰 당시 세월호에는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비롯해 476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108명이 숨지고 174명이 구조됐다. 나머지 194명에 대해서는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 4년 만에 비로소 바로 선 세월호… 침몰 진실도 바로 세워지기를 유민아빠 김영오씨 "세월호 침몰 해역서 발견, 유실된거 아닌지 걱정" ‘강적들’정두언“세월호 침몰 원인 외부충격 사실이면 엄청난 후폭풍” '세월호 침몰 다큐 '세월X' 자로 "외력의 흔적, 세월호 기울기 전 사람이 날아다닐 정도의 큰 '충격'…잠수함 때문" 정청래,자로의'세월호 침몰 원인 군 장수함에 의한 외부 충격 가능성'주장에"떨리고 눈물 나" leehs85@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