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여자 시신 1구 추가 수습…총 106명 사망 2014-04-22 14:10 세월호 침몰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진도 해역에 침몰한 세월호에서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됐다. 22일 낮 12시 30분 선내 객식에서 단원고등학교 2학년 A(18) 양이 발견돼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인양했다. 이에따라 총 사망자는 106명으로 늘었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침몰 당시 세월호에는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비롯해 476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106명이 숨지고 174명이 구조됐다. 나머지 196명에 대해서는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 4년 만에 비로소 바로 선 세월호… 침몰 진실도 바로 세워지기를 유민아빠 김영오씨 "세월호 침몰 해역서 발견, 유실된거 아닌지 걱정" ‘강적들’정두언“세월호 침몰 원인 외부충격 사실이면 엄청난 후폭풍” '세월호 침몰 다큐 '세월X' 자로 "외력의 흔적, 세월호 기울기 전 사람이 날아다닐 정도의 큰 '충격'…잠수함 때문" 정청래,자로의'세월호 침몰 원인 군 장수함에 의한 외부 충격 가능성'주장에"떨리고 눈물 나"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