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작가, 발굴·지원전 공모
2014-04-22 12:4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노재천, 이하 재단) 안양작가 발굴·지원전 작가 공모 시각예술분야에 이영희 씨(56), 박재환 씨(37)가 최종 선정됐다.
공모에 선정된 작가들은 오는 10월 재단이 주최하는 안양작가 발굴·지원전 <2014 라인업 아티스트 인 안양(2014 Line Up Artist in Anyang)>에 참여하게 된다.
안양작가 발굴·지원전은 재단이 지역 청년작가 발굴 및 중견작가의 창작욕 고취를 위해 마련한 재능 지원 프로젝트다.
이에 따라 재단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약 한 달여간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총 46건을 접수받았다.
이번 공모는 미술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중견작가 1인, 청년작가 1인을 각각 선정했다.
공모에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창작지원금이 수여되며, 오는 10월 재단의 지원을 받아 공모작가 초청 그룹전시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