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임신' 연정훈 과거 발언 "나는 딸, 한가인은 아들 원해"
2014-04-22 10:27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한가인의 임신이 화제를 모으면서 한가인의 남편 연정훈의 2세 계획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정훈은 지난 2012년 채널A '쇼킹'에 출연해 "한가인이 임신 전 대표작을 만들고 싶어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가인이 출연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영화 '건축학개론'이 잘돼 2세 계획을 가졌다. 나는 딸을 낳고 싶어하지만 아내는 아들을 낳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