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경남은행, 여성백일장ㆍ어린이사생대회 무기한 연기 2014-04-22 10:27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경남은행이 오는 27일 예정됐던 ‘제 24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를 연기한다고 22일 밝혔다. 세월호 참사에 따른 범국가적 분위기와 지역 정서를 감안한 것으로 추후 일정을 재논의해 통지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현장 지원에 금융권도 동참 [진도 여객선 침몰] 광주은행, 긴급 구호물품 전달 [세월호 침몰] 양평군, 월드DJ페스티벌 무기한 연기 결정 유성구, ‘유성온천문화축제’ 전격 취소 [세월호 침몰]청소년 단체여행ㆍ외국인 방한행사 등 취소 mei@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