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ㆍ연정훈, 예비 부모 됐다 "임신 7주차…알리는 것 조심스러워"
2014-04-21 21:38
관계자는 “한가인이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다”면서 세월호 침몰로 나라가 슬픔에 잠긴 만큼 임신 소식을 알리는 게 조심스러워서 알리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주변인에게도 임신 소식을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예비 부모가 된 기쁨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인연을 맺은 뒤 2년간의 교제 끝에 2005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