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선수 격려

2014-04-21 12:43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찬)은 지난 18일부터 5월 7일까지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선수들을 방문하여 상위 입상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지난 18일 육상선수들을 격려한 신동찬 교육장은 “여러분이 지금까지 연습해 온 모든 것을 다하여 올 해는 꼭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또한 박태완 수영장을 방문하여 “올해는 작년보다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수영선수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체전에 22개 종목에 초․ 중학생 195명이 참가하여 수영의 박희경(중앙초), 양궁의 김수현(인수초), 김정효(만수북중) 등 금 6개를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관내 훈련장을 방문하면서 지도자와 선수들이 훈련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격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_전국소년체육대회_출전선수_육상격려사진

동부지원청_전국소년체육대회_출전선수_수영격려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