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 카페베네는 플라워패턴을 활용한 카페베네 MD상품 최초의 컬렉션 제품, ‘플라워 컬렉션’ 4종을 한정수량으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플라워 컬렉션은 플라워패턴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 조합이 특징이다. 컬렉션 제품은 ‘나는:꽃’ 텀블러, ‘너란:꽃’ 머그, ‘꽃:다운’ 유리머그, ‘백 투더:꽃’ 돗자리 등 4종으로 구성되었으며, 2014년 S/S 시즌 전용으로 한정판매된다.

‘나는:꽃’ 텀블러는 화사한 플라워패턴 로고와 맑고 깊은 바다를 연상시키는 선명한 블루 컬러의 뚜껑이 특징이다. 리드 부분이 고무로 되어 있어 음용 시 사용이 편리하며, 트렌디한 색감으로 디자인돼 패션 소품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용량은 380ml, 가격은 1만9000원이다.

‘너란:꽃’ 머그는 흰색 바탕에 화려한 컬러의 플라워패턴 로고가 포인트로 들어가 깔끔한 느낌을 준다. 제품 자체가 가볍고 내부가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어 아웃도어용으로 매우 실용적이다. 용량은 280ml, 가격은 1만1000원이다.

‘꽃:다운’ 유리머그는 투명 유리컵에 화려한 플라워패턴 로고가 포인트로 들어갔으며, 받침 부분이 일체형이라 안정감을 준다. 가격은 1만3000원, 용량도 470ml로 큰 편이다.

‘백 투더:꽃’ 돗자리는 진한 블루톤에 오렌지옐로우 컬러의 손잡이가 포인트로 들어가 시원한 느낌을 준다. ‘백 투더:꽃’은 에코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방수가 가능한 고급 소재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돗자리로, 2인용 사이즈로 적당하며, 가격은 1만5000원이다.

카페베네 플라워 컬렉션 4종은 4월 21일(월)부터 전국 카페베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화사한 컬러의 제품들이 실제로도 시각적인 시원함을 준다는 점에 착안, 이번 봄∙여름 시즌에 맞추어 플라워패턴을 활용한 플라워 컬렉션 4종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어린이날, 여름휴가 등 가족과 함께 하는 공휴일과 연휴가 많은 시즌에 카페베네 MD상품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