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무인잠수로봇' 투입해 야간 수색 계속
2014-04-21 01:19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엿새째인 21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무인잠수로봇'으로 불리는 ROV(remotely-operated vehicle)를 투입, 야간 수색 작업에 들어갔다.
합동구조팀은 이날 0시 4분 ROV 1대를 바닷속으로 투입했다.
ROV는 선수 부분으로 들어가 선내 수색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