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현장 밝히는 조명탄 2014-04-21 01:09 세월호 침몰 (진도=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21일 새벽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바라본 사고현장의 모습 지난 16일 침몰 당시 세월호에는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비롯해 476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58명이 숨지고 174명이 구조됐다. 나머지 244명에 대해서는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 윤재옥 "野, 괴담으로 국론 분열시켜...커다란 사회적 비용 초래" [김낭기 칼럼] 인파 관리 중요성 보여준 이태원 참사 '대한'(大寒) 겨울 바다에 뛰어든 해군 SSU 90인...'바다 조난자 생존율 높인다' [전문] 文대통령 “2025년까지 간부 관사 8만3000세대·숙소 11만3000실 확보” (취재)코리아리더스포럼 , '국제안전도시로 가는길'로 포럼개최 leehs85@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