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줄지어선 경찰 2014-04-21 00:57 세월호 침몰 (진도=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21일 새벽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 경찰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위치하고 있다. 지난 16일 침몰 당시 세월호에는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비롯해 476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58명이 숨지고 174명이 구조됐다. 나머지 244명에 대해서는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 [이태원 참사] '닮은꼴 참사' 판례 찾아보니...법조계 "손해배상 가능" [이태원 참사] CNN·BBC·NHK 등 외신들 긴급보도…"세월호 이후 최대 참사" 윤재옥 "野, 괴담으로 국론 분열시켜...커다란 사회적 비용 초래" [김낭기 칼럼] 인파 관리 중요성 보여준 이태원 참사 '대한'(大寒) 겨울 바다에 뛰어든 해군 SSU 90인...'바다 조난자 생존율 높인다' leehs85@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