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57번째 세월호 실종자 발견 2014-04-20 18:34 세월호 침몰 (진도=아주경제) 이형석 기자=20일 오후 여객선 세월호 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전남 진도군 진도군실내체육관에 57번째 실종자 가족을 찾는 안내상황판이 위치하고 있다. 지난 16일 침몰 당시 세월호에는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비롯해 476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58명이 숨지고 174명이 구조됐다. 나머지 244명에 대해서는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 [문송천의 디지털 산책] 당신의 초상권은 안전하십니까? (취재)코리아리더스포럼 , '국제안전도시로 가는길'로 포럼개최 [이태원 참사] '닮은꼴 참사' 판례 찾아보니...법조계 "손해배상 가능" [이태원 참사] CNN·BBC·NHK 등 외신들 긴급보도…"세월호 이후 최대 참사" 윤재옥 "野, 괴담으로 국론 분열시켜...커다란 사회적 비용 초래" leehs85@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