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베이징모터쇼] 쌍용차, 대규모 중국 횡단 시승행사 선포식 2014-04-20 14:35 이유일 쌍용자동차 대표이사가 베이징모터쇼에서 ‘용등중국 만리행(龍騰中國 萬里行)’ 시승행사 선포식을 갖고 있다. ‘용등중국 만리행’은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5월5~17일, 약 2주 동안 2,694km 구간을 달리는 대규모 중국 횡단 시승행사다.[사진제공=쌍용자동차]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쌍용자동차는 20일 중국 베이징 신국제전람중심에서 개막한 2014 베이징모터쇼에서 글로벌 전략차종의 콘셉트카와 현지 전략모델을 선보이고 대규모 중국 횡단 시승행사 선포식을 갖는 등 중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관련기사 [2014 베이징모터쇼] 메르세데스-벤츠, 콘셉트 쿠페 SUV 월드 프리미어 공개 [2014 베이징모터쇼] 현대차, ix25 콘셉트 모델 최초 공개 [2014 베이징모터쇼] 쌍용차 "전략모델 공개·중국 횡단 시승행사…중국시장 공략 속도" [2014 베이징모터쇼] 기아차, 중국 전략모델 K4 콘셉트 세계 최초 공개 atoz@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