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10만원대 알뜰 호텔 휴가 떠나자

2014-04-18 10:42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신라스테이가 황금연휴 5월, 10만원대로 호텔 휴가를 떠날 수 있는 알뜰 패키지를 선보인다.

황금연휴인 5월 1일부터 6일, 5월 주말에 이용 가능한 '스위트 메이' 패키지는 10만원대로 호텔 휴식과 에버랜드 피크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스위트 메이'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숙박 후 신라스테이에서 제공하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대인)와 커피스미스 피크닉 세트를 가지고 간편하게 에버랜드로 피크닉을 떠날 수 있다.

커피스미스 피크닉 세트는 커피 2잔과 브라우니, 베이글, 머핀, 롱블랙 중 2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호텔 체크인시 받은 쿠폰을 신라스테이 동탄 앞에 위치한 커피스미스에 제시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

'스위트 메이' 패키지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 피크닉 세트 외 쁘띠(Petit) 파크뷰라 불리는 뷔페에서 2인 조식, 고급 침구와 어메니티가 구비되어 있는 객실 1박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19만원(세금 별도)이다.

한편 신라스테이는 여자들끼리 파티를 즐기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메이 퀸즈' 패키지도 출시했다.

'메이 퀸즈' 패키지는 객실 2실, 4인 조식, 1층 바에서 제공하는 JP슈네 스파클링 와인 2병과 치즈 플레이트 와인 세트를 포함한다.

패키지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이용 가능하고 가격은 주중 42만원, 주말 31만원(세금 별도)이다. (02)223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