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대작 모바일 액션 RPG ‘신무’ 오픈형 테스트 실시
2014-04-18 08:29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신무’가 17일부터 오픈형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번 테스트는 출시 전 전반적인 점검을 위한 것으로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OS이용자라면 누구나 ‘네이버 앱스토어’에 있는 ‘네이버 베타존’을 통해 ‘신무’를 다운로드 후 바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게임의 전반적인 흐름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문천성로, 선도천, 토신전, 도화원의 총 4개의 스테이지를 오픈하며, 15레벨까지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게임성을 점검하고 초기 플레이에 대한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완성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 오리엔탈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각각의 시나리오를 담고 있는 다양한 던전, ▲ 랜덤 옵션으로 생성된 수천 종의 아이템 수집(파밍) 재미, ▲ 이용자 편의를 위한 자동 전투 등 차별화 된 콘텐츠를 내세우며, 국내 모바일 RPG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테스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5레벨을 달성하고 설문에 참여한 이용자들 중 100명에게 네이버 마일리지 1만 마일을 지급하며 13레벨 달성과 설문을 마친 이용자 전원에게 정식 오픈 시 사용 가능한 3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증정, 추첨을 통해 태블릿 PC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