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분당지점 기업은행과 공동 'PRE 1조 클럽' 간담회 개최

2014-04-17 17:11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IBK투자증권 분당지점은 오는 23일 IBK기업은행 판교테크노밸리지점과 공동으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HDB정보통신 본사에서 판교지역 예비 상장사 최고재무책임자(CFO) 모임인 ‘PRE 1조 클럽’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IBK기업은행 기업고객본부 김영규 부행장이 참석해 28개 회원사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대상으로 은행이 추진 중인 동반성장 협력사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PRE 1조클럽’은 기업 가치 1조 달성을 목표로 회원사 간 정보교류 및 사업교류를 통해 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예비 상장사 모임이다.

IBK투자증권과 IBK기업은행은 또 판교지역 상장사 CFO 모임인 ‘1조 클럽’을 운영 중이며, 매달 1회씩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