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
2014-04-17 15:58
ICT기술 민간이전 및 사업화자금 지원 현장설명회 병행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기술보증기금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7일(목) 대전 유성구 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기술보증기금과 ETRI가 함께하는 2014년 상반기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기보와 ETRI는 지난 ‘12.10월 ETRI 보유기술의 이전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공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설명회는 작년에 이은 두 번째 공동설명회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140여개 중소·벤처기업의 대표자, 연구개발 책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러닝, 3D이미지 복원기술, 지능형 인식/검출 기술, 스마트 홈 서비스 및 미들웨어 등 ICT 분야 신기술 개발동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가졌다. 또한 사전상담을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및 사업화 금융지원을 위한 현장상담도 동시에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