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 JTI 코리아는 전세계 판매 1위 숯필터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 LSS EVO3'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LSS EVO 3는 수퍼슬림 사이즈에공기 중의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메비우스만의 첨단 기술인 LSS(Less Smoke Smell) 테크놀로지를적용한 제품이다.

LSS EVO3 신제품을 통해 메비우스는 LSS 부문에서 리더십을 확고히 할 뿐만 아니라 수퍼슬림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술 혁신을 통해 탄생한 LSS 기술을 적용해 수퍼슬림 형태를 찾는 흡연자들에게도 풍부한 맛과 부드러운 맛을 그대로 제공한다. 특히, 모던한 슬라이드 팩 및역동적인 디자인 채택을 통해 수퍼슬림 시장을 새롭게 정의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메비우스가 보유하고 있는 LSS 테크놀로지는 특수 종이를 사용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최상의 담배맛을 유지하면서도 공기 중의 담배 냄새를 줄여 주는 기능이다. 그 동안 LSS 기술이 적용된 제품은출시되었으나, 메비우스 LSS EVO3 제품을 통해 수퍼슬림 제품 흡연자들에게도 LSS 기술을 경험할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비우스 LSS EVO 3는 3mg 제품으로, 소비자 가격은 2,500원이다. 4월 16일부터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