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기원, 농업 비즈니스 지도자 양성 교육과정 신설
2014-04-17 09:42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농업 비즈니스 성공을 도울 지도자 양성 교육과정을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도 농기원은 4월17일~ 7월 3일 매주 목요일 10회에 걸쳐 농업인과 공무원 등 55명을 대상으로 ‘향토식문화 해설사’와 ‘6차산업 코디네이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향토식문화 해설사'는 한국형 식생활 실천과 지역전통 식문화 계승을 위해 육성하는 전문인력 양성 과정으로, 경기 식문화 특성 및 음식문화와 절기 및 통과의례음식 등을 교육한다.
'6차산업 코디네이터'는 농촌자원의 생산 가공 서비스를 융합한 농업 6차산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 과정으로, 자원조사 네트워크전략 홍보마케팅 분야를 교육한다.
교육생은 수료 후 지역농특산물을 활용한 농가맛집과 농산물가공사업장 등 농업관련 창업을 돕는 조력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임재욱 원장은 “향후,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이수한 교육생들이 지역 농업 발전의 주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향토식문화 해설사'는 한국형 식생활 실천과 지역전통 식문화 계승을 위해 육성하는 전문인력 양성 과정으로, 경기 식문화 특성 및 음식문화와 절기 및 통과의례음식 등을 교육한다.
'6차산업 코디네이터'는 농촌자원의 생산 가공 서비스를 융합한 농업 6차산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 과정으로, 자원조사 네트워크전략 홍보마케팅 분야를 교육한다.
임재욱 원장은 “향후,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이수한 교육생들이 지역 농업 발전의 주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