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사물인터넷주' 기가레인 엿새만에 반락

2014-04-17 09:18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사물인터넷주로 분류돼 최근 상승세를 이어온 기가레인이 엿새만에 반락했다.

17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기가레인은 전거래일보다 200원(2.24%) 내린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가레인은 지난 10일부터 전일까지 30% 가까이 오르면서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일에는 가격제한폭(14.71%)까지 오른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고주파 저손실 무선주파수 케이블을 개발해 네트워크 인프라용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