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역린' 곤룡포 벗고 시원한 봄 재킷 입었다
2014-04-17 06:3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현빈의 화보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현빈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바닷가를 배경으로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현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화 '역린'에서 정조 역을 맡은 현빈은 무거운 곤룡포를 벗고 시원한 봄 재킷을 입고 있다. 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말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