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서울 숭례문 에디션’ 출시

2014-04-16 19:01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디아지오 북아시아 면세사업부는 세계적인 도시의 전경을 병에 그려넣은 한정판 제품인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스카이라인(Johnnie Walker Blue Label Skyline)’의 서울 숭례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스카이라인’은 최상의 품질과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한정된 수량만 생산하는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레이블’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의 랜드마크를 ‘조니워커 블루’만의 황금빛 컬러로 새겨넣은 한정판 제품이다.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스카이라인 서울 숭례문 에디션’에는 한국의 수도 서울의 역사와 전통을 표현하기 위해 현존하는 서울의 목조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이자 한국 국보 1호인 숭례문의 이미지가 그려졌다.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스카이라인 서울 숭례문 에디션’은 싱가폴에 위치한 디아지오 슈퍼 프리미엄 피니싱 센터(Diageo's Super Premium Finishing Centre)에서 최고의 장인들에 의해 이미지가 제작된다. 또한 한정된 수량만이 생산되어 그 가치를 더한다.

디아지오 북아시아 면세사업부 백귀종 본부장은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스카이라인은 각 도시를 방문한 여행객이 기념품을 통해 여행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한 제품이다”며 “이번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스카이라인 서울 숭례문 에디션’은 서울을 방문한 여행객이 그들의 특별한 경험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할 가치있는 기념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스카이라인 서울 숭례문 에디션은 한국 롯데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