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상반기 베스트 프라이드] 롯데칠성음료 '아이시스 8.0', 우리 몸 미네랄밸런스 유지

2014-04-16 17:00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011년 8월 선보인 '아이시스 8.0'이 국내 생수사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이시스 8.0은 충북 청원군 소재 암반대수층의 천연광천수로 만든 제품이다. 8.0은 평균 pH가 8.0인 약알칼리성 물이란 뜻을 담고 있다. 

이처럼 아이시스 8.0은 pH 8.0의 약알칼리성을 띠고 있는 물이다. 산성화되는 우리 몸의 미네랄 밸런스를 유지시켜는 주는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알칼리성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경도(물의 세기) 50~60㎎/ℓ의 제품으로 마실 때 목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좋은 물은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을 충분히 함유하고 맛이 있어야 한다. 특히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기 위해선 일정량의 마그네슘이 필요하다. 칼슘과 마그네슘의 비율이 2:1~3:1일 때 섭취균형을 이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비율이 2.4:1 인 아이시스 8.0은 최적의 미네랄 밸런스를 유지시켜준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12년 7월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고급화시켰다. 높이를 키우고 둘레를 줄여 좀 더 날씬하게 보이는 페트 용기에 화사한 핑크 라벨을 사용했다. 또 허리를 오목하게 하고 미끄럼 방지 엠보싱을 넣어 손이 작은 여성들을 배려했다.

지난해 2월에는 날씬하고 고급스런 패키지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제품 크기와 용량만 300㎖로 줄인 아이시스 8.0 미니를 출시해 휴대성을 강화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 8.0을 친환경 생수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탄소성적표지 제도에 참여해 제품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사용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인증받았고, 향후 저탄소제품 인증 및 그린카드제도에도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