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농협금융 회장, 청소년 특강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가져라"
2014-04-16 13:30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NH농협금융지주 임종룡 회장과 임직원들은 16일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전곡고등학교에서 '농협금융 꿈나무 행복채움교실'을 열었다.
이는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하고,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한 농촌지역 소재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농협금융 임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임 회장은 이날 500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농협은행 테니스 선수단이 전곡 초ㆍ중ㆍ고 주니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원 포인트 레슨을 해주는 테니스 꿈나무교실, 은행 지점장의 금융ㆍ경제교육인 행복채움금융교실 등이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