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도세특별징수대책 추진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2014-04-16 10:3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경기도 도세특별징수대책 추진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천 2백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이는 도세확보를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가 결실을 맺은 것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
시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한 ‘2013년 도세 특별징수대책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숨은 세원 발굴을 위한 특별조사를 실시해 높은 추징실적을 올리는 등 도세 운영 전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억희 시 세무과장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도세 징수율 제고를 위한 세무과 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세원관리로 신규 세원을 발굴과 누락 세원 최소화로 재원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