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상반기 베스트 프라이드] 삼성 지펠, 냉장고의 라이프스타일 혁신
2014-04-16 11:25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성전자 지펠이 국내 최초 양문형 냉장고를 선보인 이후, 2012년 T-타입 냉장고 ‘지펠 T9000’, 2013년 3월 2개의 냉장실을 가진 ‘지펠 푸드쇼케이스’, 10월 스파클링 워터 디스펜서를 탑재한 ‘지펠 스파클링’ 냉장고까지 혁신 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있다.
여기에 기존 냉장고에 김치 전문 저장 공간까지 더한 ‘지펠 T9000 김치플러스’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제품을 통해 세계 냉장고 시장 1위의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삼성 지펠은 혁신적인 제품 출시는 물론, 2013년 ‘먹고, 살고, 사랑하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비자에게 신선한 먹거리가 삶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변화시킨다는 메시지의 새로운 라이프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지펠은 세계최초 ‘2개의 냉장실’ 시대를 여는 ‘지펠 푸드쇼케이스 FS9000’를 출시하며 냉장실에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인케이스’와 자주 먹는 푸드를 찾기 쉽게 보관하는 ‘쇼케이스’로 나눠 냉장고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켰다.
삼성 지펠은 ‘지펠 T9000 김치플러스’로 T-타입 냉장고를 또 한 번 진화시켰다. ‘지펠 T9000 김치플러스’는 공간 제약 등의 이유로 김치냉장고 구매를 망설이는 혼수고객의 특성을 착안, 김치를 최적의 온도로 보관해주는 ‘아삭플러스’를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