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폐위 인증샷, 하얀 소복입고 처연 표정 "유배…폐위된 바얀 후투크"
2014-04-15 16:5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기황후' 임주은이 폐위 인증샷을 공개했다.
15일 임주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유배… 폐위한 바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주은은 하얀 소복을 입고 나무로 만들어진 우마차에 앉아 처연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이날 연비수 역을 맡은 유인영 역시 죽음을 맞이하며 극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