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이준기, 생일 맞아 국내 팬미팅 ‘드리밍’ 개최

2014-04-15 14:23



아주경제 김진수 박소희 =

이준기가 국내팬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준기의 소속사는 “이준기가 오는 19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국내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달 진행된 티켓 판매에서 1000여 규모의 좌석이 1분 만에 매진됐다는 후문이다.
이준기 소속사는 “이준기가 팬미팅의 기본 콘셉트부터 하나하나 세심하게 체크하며 준비하고 있다”며 ”토크와 게임은 물론 노래와 춤까지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팬미팅을 함께 진행하면서 이준기가 팬들을 얼마나 아끼는지 느끼고 있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준기는 팬미팅을 마치면 KBS2 새 수목극 <조선 총잡이>에 돌입한다. 이준기는 <조선 총잡이>에서 주인공 박윤강 역에 캐스팅됐다. 조선의 마지막 검객인 박윤강은 개화기 시대를 맞아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인물이다. <골든크로스> 후속으로 오는 6월 첫방송된다.
 

이준기, 생일 맞아 국내 팬미팅 ‘드리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