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백령도 북포초에 스마트학습 지원

2014-04-15 15:59
‘스펀지’ ‘EBS 에듀모아탭강’ 공급
에듀모아’ 아이디 전교생에 무상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교육전문기업 이야기가 스마트러닝 학교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야기에서 운영하는 학습브랜드 스마트에듀모아는 백령도에 있는 북포초등학교에 스마트학습을 지원한다고 15일 전했다.

스마트에듀모아는 스마트학습지 ‘스펀지’와 ‘EBS에듀모아탭강’을 북포초 돌봄교실에 공급하고 전교생에게 개별 아이디를 지원한다. 또한 방과 후 학습지원을 위해 초등온라인학습사이트인 ‘에듀모아’의 아이디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이야기 금훈섭 대표는 “이번 북부초 스마트학습 지원사업은 ‘스마트러닝 학교지원사업’의 첫 결과”라며 “본 사업을 다양한 계층과 기관으로 확산시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스마트교육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1588-9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