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핀, 유자와 레몬 에이드 선보이며 여름 음료 판매 시작

2014-04-14 17:03

아주경제 전운 기자 = MPK그룹이 운영하는 커피&머핀 전문점 마노핀은 유자 에이드 등 여름 음료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출시 음료는 가슴 속까지 청량감을 전달하는 에이드 종류로 ▲마노핀 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는 블루레몬 에이드와 유자 에이드 2종 ▲마노핀 카페에서 판매하는 레몬 에이드와 블루베리 에이드 2종으로 모두 4종이다.

마노핀의 에이드는 상큼한 과즙을 듬뿍 담고 시원한 탄산수를 추가해, 청량감과 깔끔한 맛은 물론 뛰어난 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블루레몬(파랑), 유자 및 레몬(노랑), 블루베리(보라) 등 에이드 각 재료 색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투명 컵을 활용해, 맛은 물론 시각적인 시원함과 즐거움을 전달한다.

또 유자와 레몬은 비타민이 농축되어 있을 뿐 아니라 풍부한 유기산을 함유하여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가격은 에이드가 레귤러 기준 2900~3500원이다.

김상호 마케팅본부장은 “3월부터 찾아온 이상 고온으로 아이스 음료를 비롯한 여름 상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에이드는 청량감과 깔끔한 맛은 물론 각 재료의 색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패키지로 시각적 시원함까지 더 했다”고 말했다.

한편, 마노핀은 기존 테이크아웃 커피&머핀 전문점 마노핀 익스프레스 매장을 최근 새롭게 리뉴얼하고 신메뉴를 선보이는 등 한층 더 차별화된 테이크아웃 프랜차이즈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