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출신 김연지, 4년만에 활동 재개…'더 예뻐졌네!'

2014-04-14 15:03

김연지 [사진제공=JG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씨야 출신 김연지가 4년만에 돌아온다.

씨야 마지막 앨범 활동을 끝으로 보이지 않았던 김연지가 최근 'Never Land Project'(네버랜드 프로젝트) 컴백을 앞두고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지는 예전과 다르게 살이 많이 빠져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세진 작곡가의 네버랜드 프로젝트 발매를 앞둔 김연지는 "씨야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학교에 복학하여 학업에 집중했다. 활동 중에는 못 했던 것들도 하고 배우고 싶었던 것들도 배우면서 지냈다"는 근황을 전했다.

김세진 작곡가의 네버랜드 프로젝트는 음악적 성향을 잘 표현 할 수 있는 곡을 작업하여 가창력 있는 가수와 여러 가지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위해 기획하게 됐다. 정키의 '홀로'를 피쳐링한 김나영과 더원, 나비, 길미가 참여할 예정이다.

4년만에 돌아오는 김연지의 'Never Land Project'(네버랜드 프로젝트) 앨범 '매일 이별'의 티저는 17일, 음원은 18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