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 결혼 “신혼여행은 하와이, 2세 계획은?”
2014-04-12 20:10
박정철 결혼 기자회견이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열렸다.
이날 박정철은 “신혼여행은 촬영 때문에 바로는 못 가고 6월 중에 갈 것 같다. 신부가 하와이를 가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신부와 이야기를 나눠보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딸 둘에 아들 하나를 낳고 싶다”고 소망했다.
박정철과 신부는 7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으며 지난해 12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신부는 8살 연하의 승무원이며 단아한 미모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