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시청률, '라디오스타' 위협했다…정규 가능성↑
2014-04-10 08:23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나는 남자다' 시청률이 '라디오스타'를 바짝 추격했다. 이로써 유재석의 새 예능 '나는 남자다'의 정규 편성 가능성이 높아졌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는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4.9%), SBS '오 마이 베이비'(4.6%)와 크게 뒤지지 않는 성적이기에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