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0세대 초입길, 상가 ‘광명 행운드림프라자’ 4월 분양
2014-04-10 10:30
역세권 휴먼시아택지지구 약 4500세대 초입길에 위치한 광명 행운드림프라자는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로, 지하 3층~지하 2층은 주차장이며 지하 1층~지상 4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지구내 유일한 상업용지로 희소성이 있으며, 타 상권으로 배후수요가 이탈하지 않는 전형적인 ‘항아리 상권’으로 단지형 근린상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3.3㎡당 분양가는 650만원(VAT별도)~3200만원(VAT별도)선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40%, 잔금 50% 조건이다. 시행사는 행운드림, 시공사는 서일건설, 자금관리는 무궁화신탁에서 맡는다.
총 35개 점포로 인근에 분양한 상가들의 3.3㎡당 분양가가 1층을 기준으로 2700만원(VAT별도)~3600만원(VAT별도)선임을 감안하면 최대 3.3㎡당 800만원가량 저렴하다.
특히 광명 행운드림프라자는 상가 입지 선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해 눈길을 끈다.
최근 분양하는 점포들은 가시성이 떨어지는 장방형(가로로 넓은 모양)보다 세장형(세로로 긴 모양) 점포를 선호하며, 여기에 접근성이 우수한 코너형이라면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코너입지에 있는 상가는 대부분 3거리나 4거리 대로변에 접해 있으며, 점포 가시성이 우수한데다 차량 통행량과 유동 인구량이 활발하다“며 “또한 임차 대기수요가 많아 상대적으로 임차인 확보가 쉽고, 불경기 영향을 덜 받아 시세도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문의 02-2052-6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