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중독’ 컴백에 네티즌 “여기서 더 빠지면 어떻게?”

2014-04-09 21:45

엑소 중독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엑소(EXO)가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중독(Overdose)’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반응이 뜨겁다.

엑소 중독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독으로 가요계 덮치나” “여기서 더 빠지면 어떻게?” “무서운 신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엑소의 ‘중독’은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Urban느낌의 댄스곡으로, 비욘세,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와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 켄지(Kenzie)가 합작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엑소는 데뷔곡 ‘MAMA’부터 ‘늑대와 미녀’, ‘으르렁’까지 매 앨범마다 다이나믹하고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큰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에 보여줄 ‘중독’ 무대 역시 많은 궁금증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엑소는 새 미니앨범 활동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