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오는 6월 본사 청진동으로 이전
2014-04-09 18:18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오는 6월 구사옥의 임대기간이 종료,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 있는 GS그랑서울 건물로 이전할 계획이다.
본사 인력 600여명이 해당 건물로 이동, 총 3개 층을 사용하게 된다.
이와 함께 동양생명은 동양증권 사옥 뒤편에 있는 자사 소유의 사옥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동양생명이 2007년 4월 당시 신영증권이 사용하던 건물을 사들인 것으로, 건물의 장부가는 약 461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