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BS행복한 문화유산여행’으로 고객과 함께 호흡

2014-04-09 17:56
실버고객 헬스투어, 요트체험행사 등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 지속실시 예정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부산은행 거래고객 40여명이 지난 8일 경주양동 한옥마을로 추억여행을 다녀왔다.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이 고객 사은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BS행복한 문화유산여행’에 참가한 부산은행 고객들은 일상을 떠나 예전보다 일찍 만개한 벚꽃길을 걸으며 심신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BS행복한 문화유산여행’은 여행의 재미뿐만 아니라 역사전문가가 동행,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유적지의 역사적 의미를 흥미롭게 설명하여 참여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영업점으로 고객들의 참가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고객 이벤트이다.

올해에는 ‘새봄맞이 봄 향기를 찾아서’라는 테마로 지난 3월에는 하동 쌍계사 매화축제를 다녀왔고, 이번에는 벚꽃의 향기가 가득한 경주양동 한옥마을과 기림사로, 가정의 달 5월에는 효도관광을 계획하고 있다.

부산은행 마케팅본부 박영봉 부행장은 “부산은행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며,“2014년 청마의 해, 부산은행의 사은 이벤트를 통해 모든 고객들에게 행복의 향기가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웰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거래고객 부모님을 초청하여 경주 한방병원에서 건강검진과 경주 문화재 관광을 함께하는 ‘실버고객초청 헬스투어’, 해운대와 광안리, 오륙도의 경치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요트체험행사’와 ‘갈맷길 체험’, ‘템플스테이’, ‘음악 감상회’등 매월 고객들에게 행복의 향기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