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향기 가진 치유의 나무인 깃대종 ‘털조장나무’ 개화 2014-04-09 16:31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맑은 향기를 가진 치유의 나무인 깃대종 ‘털조장나무’가 무등산국립공원에서 4월 개회했다. ‘털조장나무’는 생강나무와 꽃피는 시기 및 모양이 비슷해 혼돈하는 식물로 조계산과 무등산 일원 등 제한된 지역에 분포하는 희귀식물이다. 관련기사 11~12월 흑산도서 월동하는 '괭이갈매기' 겨울철새의 월동지 ‘흑산도’…총 130종 ‘7539마리’ 확인 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국립공원 '자연자원조사' 보고회 개최 지리산 반달가슴곰, 아기곰 5마리 출산…총 35마리 변산반도 갯벌, 조개 등 생물채취 금지…"무분별한 갯벌체험 안돼" judi@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