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소이현-인교진, 만난 지 한 달만에 프러포즈까지! 소속사 공식 입장 밝혀
2014-04-09 14:11
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소이현 인교진 열애설 후 바로 결혼 소식 전해. 인교진 아버지 "두 사람 결혼했으면 좋겠다"할 만큼 가까운 사이 유지해와. 소이현 인교진 결혼, 속도 위반 때문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지만, 사실 무근이라는 것이 양측의 입장.
안녕하세요 뉴스 브리핑입니다.
기아가 앞서고 있던 9회초 2아웃 상황에서 손승락이 김주찬에게 던진 사구가 그의 왼쪽 팔에 맞은 것이 발단이었습니다. 사구가 빈볼 시비로 이어진 것입니다. 이에 김주찬은 흥분해 마운드로 달려 나갔고 송신영도 달려 나와 맞섰습니다. 그런데 이때 기아의 최고참 투수 서재응도 함께 나오게 되면서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습니다. 선수들은 이내 각자의 덕아웃으로 돌아갔고 경기를 계속 진행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13 대 9로 기아가 승리했습니다.
소이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9일 한 매체를 통해 “소이현 인교진 커플이 10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 달 초 인교진이 소이현에게 결혼 프러포즈를 하면서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오는 10월 결혼할 예정입니다. 열애 사실이 공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일각에서는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지만 이는 사실무근이라는 게 양측의 입장입니다.
이어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소이현이 한창 드라마 촬영 중인데 속도위반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며 "신중하게 만나 교제한 만큼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인교진 소이현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교진 소이현 결혼, 연애 공개하자마자 초스피드로 결혼 공개네" "인교진 소이현 결혼, 축하드려요 선남선녀 부부되실 듯" "인교진 소이현 결혼, 드라마에서 현실까지 이어지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8일 미국 싱어송라이터 브루노마스의 첫 내한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공연 시작과 함께 무대를 가리운 장막이 사라지면서 화려하게 등장한 브루노 마스는, 월드투어 타이틀인 '문샤인'(Moonshine)으로 내한 첫 공연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은 히트곡인 '트레져(Treasure)', '메리 유(Marry you)'가 흘러나오자, 객석에서는 폭발적인 '떼창'으로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냈습니다. 브루노마스는 공연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고맙다는 인사의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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