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의료원, 중증외상 전문센터 개설
2014-04-09 12:22

8일 서울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외상센터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 제공=국립중앙의료원]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국립중앙의료원은 중증 외상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한 ‘외상센터’를 새로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외상센터는 외상 중환자실 18병상과 응급외상병동을 갖추고 24시간 외상 전문 의료를 제공한다.
특히 교수급 외상 전문의 21명이 상주한다. 외상 전담의가 24시간 상주하는 외상센터는 전국에서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