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향한 조승우의 뜨거운 눈빛 '달달하네'
2014-04-09 11:31
한선화는 8일 트위터에 “지금도 고생하고 계실 저희 ‘신의 선물-14일’ 가족분들. 많이 응원해 주시고 오늘 오후 10시 본방 사수도 부탁한다”며 촬영장 곳곳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룹 시크릿 소속의 한선화는 지난해 KBS2 ‘광고 천재 이태백’에 이어 ‘신의 선물-14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상황. “캐스팅 오디션 당시부터 제니에 어울리는 사람은 바로 나라고 생각하고 임했다”며 자신감과 높은 몰입도를 드러낸 바 있다.
한선화는 스태프들 사이에서 조명을 잡고 촬영을 돕는가 하면, 함께 출연 중인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조승우와의 달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된 ‘신의 선물-14일’ 12회에서 사무실로 들이닥친 의문의 남성들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에 입원한 제니(한선화)는 도움을 청하는 기동찬(조승우)의 전화에 발 벗고 나서며 그를 향한 지고지순한 순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