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그림실력 "호빵맨 디테일이 살아있네"

2014-04-09 17:03

추사랑 그림실력 [사진 출처=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추블리’ 추사랑의 그림 실력이 공개됐다.

야노시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가 그렸다(Children drew)”며 사랑이의 작품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케치북에 호빵맨과 미키마우스가 그려져 있고 고사리 같은 작은 손이 보인다.

사진 속 손의 주인공은 바로 사랑이. 사랑이가 자신의 평소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를 크레파스로 그린 것.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그림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야노시호는 현재 남편 추성훈, 딸 사랑이와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