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소이현 결혼 인정 "속도 위반? 절대 아냐"
2014-04-09 10:5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 커플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인교진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소이현과 인교진이 오는 10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사이이기 때문에 교제 후 양가에서 자연스럽게 혼담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대해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