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제주도 고향집 "주차장이 된 건 마음 아파"

2014-04-07 08:30

[추성훈 제주도 고향집/사진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추성훈의 제주도 고향집이 주차장으로 변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사랑과 함께 제주도 고향집을 찾은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훈은 아버지가 알려준 주소를 듣고 제주도 고향집을 찾아갔지만 쉽게 찾을 수 없었다. 

동네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어렵게 찾아간 곳은 이미 주차장으로 변해버렸고 터만 남은 상황이었다.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여기가 예전 우리 집이야. 그래도 주차장이 된 건 좀 마음이 아프네"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추성훈 제주도 고향집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성훈 제주도 고향집이 주차장으로 변했다니 슬프긴 하다", "추성훈 제주도 고향집, 사랑이도 슬퍼 보여", "추성훈 제주도 고향집 방송으로 보니까 나도 이사 오기 전 동네가 생각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